9월부터 전 교단적으로 진행되는 101회기 성결인의 전도대회를 앞두고 각 지역별 전도세미나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월 18일과 26일에는 성결대학교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서울, 경기, 천안 지역 목회자들과 사모들을 위한 전도세미나가 개최됐다.
특히 18일에는 총회장 신현파 목사와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가 자리를 같이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했으며, 26일에는 총회 선교부장 라건국 목사가 자리를 함께하며 힘을 실었다.
이번 수도권 세미나에도 서학복 목사가 강사로 나서 열정적인 강의로 참석한 이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으며, 참석자들은 전도에 대한 열정을 다시 가슴에 품고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오는 8월 16일과 23일에도 성결대학교에서 전도세미나가 예정되어있다.
101회기 성결인의 전도대회는 오는 10월 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12월 성탄절까지 집중적인 전도대회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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