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진피해 구호헌금이 모금을 시작한지 2달여 만에 2억여원을 돌파한 가운데 현지 구호활동을 둘러보고 격려와 지원을 위해 긴급재난대책본부장 천민우 장로와 총무 이강춘 목사, 복지국장 이순영 목사가 지난 1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현지를 방문해 함께 구호활동을 하며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행은 현지에서 활동중인 기아대책 구호팀장으로부터 활동상황과 피해내역들을 상세히 보고받고 함께 격려하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 일행은 가지니예프에서 현지 선교사로부터 시리아 난민의 사역에 대해 설명을 듣고 어려움을 청취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시리아 난민사역이 튀르키예 현지인들보다 더 활발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음을 나누었다.
마지막 날에는 튀르키예 한국인 선교사 회장인 안디옥개신교회 장성호 목사와 튀르키예 선교사 모임의 부회장 김성일 선교사, 앙카라 선교사인 윤 선교사와 그리고 기장 총회장과 총무 및 실무단들과 함께 현지 임원단의 브리핑으로 지진 피해 현황과 선교사 모임에서 중심으로 사역하고자 하는 방향과 한국 교회와의 협력에 대해서 브리핑과 토론을 통해 어떠한 방법으로 효율적인 선교에 관하여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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