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개원 예정이던 해외선교사훈련원이, 폭설로 인해 2월로 연기됐다. 선교국에서는 최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국내훈련은 2월 16일 개원되며, 해외훈련은 2012년 2월초 진행된다”고 밝혔다. 국내훈련비는 1인 20만원이며, 부부가 함께 참여할 시 일부 훈련비가 지원된다. 지원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해외훈련 비용도 50%가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동부에서 계획했던 성결어린이 겨울캠프는 취소됐다. 당초 1월 17일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실제 참여도가 높지 않아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국에서는 “지난해 목회자하계수련회에서 실시됐던 설문조사 결과 겨울캠프에 대한 호응도와 참여도가 높아 계획되었지만, 참여인원이 적어 아쉽게도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