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평화마당은 오는 10월 19일 서울 냉천동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작은교회가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생명과 평화를 일구는 작은교회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WCC 부산총회와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작은교회들의 축제를 마련, 성도들에게 건강한 교회를 소개하고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대안적 목회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는 각 교회별 부스활동과 더불어 ‘작은교회의 ‘교회학교’ ‘교회 운영’ ‘교회개척’ 등에 대한 대화마당이 진행되며 ‘작은교회 희망을 노래한다’는 제목의 토크콘서트로 마무리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명동향린교회, 언덕교회, 예인교회 등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컬권의 50여개 교회가 참여하며 교회개혁실천연대, 교회2.0목회자운동, KSCF 등의 단체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