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금천지회(지회장 노윤식 목사)가 교파를 초월해 관내 목회자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계비와 겨울나기 연탄지원 등 사랑의 온정을 지난 12월 금천구청에 전달했다.

월드비전 금천지회는 지난 1년 동안 굶주림과 질병의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지구촌의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 탄자니아 드림빌리지 건설과 1:1 결연사업 그리고 국내 위기가정 청소년 돕기와 미혼모 가정 돕기, 북한 이탈주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구촌 모든 이에게 풍성한 삶을 영위케 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어 한 해가 저무는 길목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