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목회자회(회장 김진향 목사) 가 지난 3월 21일 성락원에서 첫 월례회를 갖고 분기별 사업계획 등을 의논했다. 여목회자회는 1월 4일 회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원을 선출하고 여목회자의 위상정립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한 바 있다.
이날 월례회에서 여목회자회는 분기별(3, 6, 9, 12월)로 단합대회 및 여름수련회, 동계대학 등 행사를 진행키로 결의했으며,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를 위해 회원교회들을 방문하여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한편, 지난 4월 3일 총회와 안양 비산동교회의 후원으로 제주 이호교회를 방문하여 단합대회를 하고 돌아왔다.
다음은 여목회자 임원 명단.
△회장 김진향 목사(생명나무교회) △부회장 김현경 목사(보배로운교회) △부부회장 김순이 전도사(나누리교회) △총무 조명선 목사(아름다운우리교회) △협동총무 한정자 목사(후평제일교회) △서기 황인애 목사(섬기는교회) △부서기 조은영 전도사(샬롬교회) △회계 김영미 목사(은혜와사랑교회) △감사 김복순 전도사(부평남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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