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강규열 장로·이하 남전련) 카렌다사업본부와 국내선교위원회(이하 국선위)는 지난 4월 26일 개척교회 지원 협약식을 갖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남전련 카렌다사업본부에서는 매월 국선위에서 선교하고 있는 개척교회 두 곳을 추천받아 50만원 씩 지원하기로 했다.
남전련 카렌다사업본부(위원장 이은봉 장로)는 선교사업의 일환으로 카렌다를 제작하여 전국교회에 보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기는 수익금의 일부를 총회회관 건립 기금과 남전련 기념교회 개척기금으로 적립해 왔다.
남전련 회장 강규열 장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단 내 개척교회를 돕고 주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일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전련에서는 카렌다사업을 통해 그동안 적립해온 총회회관 건립기금 1억원을 총회회관 매입 계약시 전달하기로 실행위에서 결의한 바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전련 회장 강규열 장로를 비롯해 김종현 장로, 카렌다사업본부 실무진, 국선위 위원장, 사무총장 김성은 목사가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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