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성결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지난 5월 13일 성결대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무총장 박광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나세웅 목사의 기도, 직전 총동문회장 김두성 목사의 ‘다윗의 승리’라는 제하의 설교, 성결신학원 이사장 김종현 목사, 성결대학교 총장 윤동철 목사의 축사와 백병도 목사, 노희석 목사의 격려사 후에 윤종관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서 진행된 회의에서 33대 총동문회장으로 윤완용 목사(광명교회)를, 사무총장으로 박광일 목사(신광교회)를 선출했다. 

제33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된 윤완용 목사는 “성결대 위상에 맞는 총동문회가 되기 위하여 인문학부 출신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CMS를 통한 회비납부를 더욱 확대하여 성결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총동문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