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 신림제일교회(박충신 목사)는 창립 45주년을 맞아 지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충북 충주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에서 ‘숨과 쉼’이라는 주제로 2박 3일간의 전교인수련회를 가졌다.
담임 박충신 목사는 개회식에서 “이번 수련회를 통해 ‘숨’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교제하며 수련회 동안에 참된 ‘쉼’을 얻자”고 말했다. 저녁 세미나에는 첫째 날 김관성 목사(행신침례교회 담임)를, 둘째 날에는 김응교 교수(숙명여대 교수)를 초청해 귀한 말씀과 강의로 주제처럼 ‘숨과 쉼’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인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와 감동을 갖고, 앞으로 더욱 귀한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신림제일교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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