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기 예성부흥사회(대표회장 김부열 목사)가 지난 11월 21일(월)~23일(수)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국내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국내연수에는 총재 조석근 목사, 상임부총재 이기운 목사, 대표회장 김부열 목사, 상임회장 김영일 목사 등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예성부흥사회 국내연수를 통해 교단의 영적흐름과 교단 산하 교회의 부흥을 주도하는 예성부흥사회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이고, 우리 교단에는 큰 기쁨이며, 국가적으로는 침체되어 있는 교회에 성결의 영적각성을 불러일으키는 역사가 되기를 가슴에 품고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연수회 강사인 증경총재 고용복 목사, 나세웅 목사, 김순갑 목사, 총재 조석근 목사, 대표회장 김부열 목사, 상임회장 김영일 목사는 부흥회 인도법(설교작성법, 설교주제선정방법, 집회 전후 성대관리 및 건강관리 노하우, 상황에 따른 안수기도법 등)에 관하여 강사들의 경험에 의한 노하우를 공개하며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내연수를 통해 참석자들은 참된 복음의 증인이 되기를 다짐하며 주의 명령을 따라 성령 충만하여 부흥운동에 힘쓰기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