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서희자 권사)가 지난 12월 19일 안양시 소재 성락원에서 성탄절 축하예배 및 여교역자 초청, 실행위원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전도부장 이만수 목사를 비롯한 여교역자, 여전련 증경회장 및 각 지련회장과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여전련 회장 서희자 권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수석부회장 황경숙 권사의 기도와 이만수 목사의 말씀과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만수 목사는 “아기 예수님이 왜 오셨는가”라는 설교를 통하여 “여교역자들의 교회 섬김에 있어서 헌신한 것을 칭송하며 성탄절 중심은 예수님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실행위원회에서는 지련회장 및 임원소개와 각 지련 활동보고, 다음회기 총회일정 보고가 있었다. 또한, 양평 여전도회 100주년기념 수양관 건축에 있어 지속적으로 부족한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기도와 헌금 및 후원을 권면하며, 교단부흥 발전을 위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역할 및 지련회 부흥과 적극적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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