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 성빛교회(박인천 목사)가 지난 1월 14일(토) 오후 2시에 인천 만수동에 창립됐다. 이날 예배는 중부감찰장 표성인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부회장 김영호 목사의 기도, 그리고 부서기 김진웅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여현성 목사가 요한복음 4:27-30절의 성경본문을 가지고 ‘물동이를 버려두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창립 공인식과 더불어 취임식이 이어졌으며, 담임 박인천 목사의 개척보고와 증경지방회장 이경재 정종판 김기성 목사, 류우열 목사(복된교회)의 축사와 권면, 격려사 후에 이태공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성빛교회 담임 박인천 목사는 ‘오직 예수님만 보이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일사각오의 심정으로 목회 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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