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홈페이지가 새롭게 리뉴얼을 단행했다. 지난 2005년에 제작되어 시대에 뒤떨어지는 디자인 포맷과 개발환경 등으로 로딩 속도의 저하와 사용에 불편이 많았던 기존 사이트를  국제표준 규약에 맞춰 표준화 함으로 웹브라우저간의 호환성을 가지게 되었다. 때문에 익스플로러를 비롯한 크롬이나 사파리 등에서도 화면의 깨짐이나 뒤틀림 없이 원활한 페이지 구성이 가능해 졌으며 스마트 시대에 맞춰 휴대폰이나,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도 사용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향후 컨텐츠 부분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국제화 시대에 맞춰 영문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각종 온라인 행정과 인터넷방송국 구축을 통한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는 “새 홈페이지에서의 아직 미흡한 부분들은 당분간 계속 모니터링하며 수정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모바일이나 태블릿PC 등을 통해 세계 어디에서나 예성 가족들의 커뮤니티가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