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실행위에서 인준된 총회 성결교신대원동북아 캠퍼스 개원식 준비를 위한 준비모임이 지난 3일 능곡 보육교사교육원에서 있었다. 운영이사장 이만수 목사는 총회인준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이번 개원식에 모든 관계자들이 함께할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원감 장종용 목사는 “학사일정과 행사 준비, 그리고 내규정리를 잘 준비해서 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보고했다. 교무처장인 김선록 목사는 재정보고를 통해 “헌신으로 시작한 이상 더욱 관심을 가지고 희생을 하자”고 건의하기도 했다.
동북아캠퍼스는 3월 21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동북아지역에 성결의 복음을 힘있게 전하자는 다짐 아래 뜻있는 목회자들의 동참도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편 개원예배는 오는 3월 21일 현지에서 드려질 예정이며 설교는 성결교신대원 윤석용 목사가, 이어지는 특강은 정연동 조남영 이만수 목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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