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무에서 논의된 ‘지방회 이탈자 미해결 건’은 지난 총회에서 결의된 사항에 대해 지금까지 총회임원회에서 다루지도 않고, 아무런 해결책도 마련하지 못한 총회임원회에 책임을 물어 항의 문서발송과 함께 성결신문에 공개 질의하기로 결의하고 지방회 이탈자 문제 해결 전권위원장 조석근 목사에게 일임했다. 

그리고 매년 맛 좋은 안강 쌀로 섬기는 안강남부교회(조석근 목사)가 지방회 전 교회들에게 쌀 40kg씩을 선물하여 사랑으로 훈훈한 정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회원들은 매년 쌀로 섬기는 안강남부교회에 감사하면서 기뻐했다. 모든 회무를 마친 후 3부에는 볼링대회로 회원 선후배 상호간 친목을 다지는 친교의 시간을 끝으로 하루의 즐거운 일정을 마쳤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 

△회장 최정규 목사(무성) △부회장 김경수 목사(성결한)·유병문 장로(안강남부) △서기 전경덕 목사(포항평안) △부서기 김상식 목사(다압중앙) △회계 김상욱 목사(울산기둥) △부회계 장상식 목사(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