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홍사진 목사)는 지난 5월 18일 경기도 포천의 아트밸리로 30여 교회에서 목사와 사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역자 부부 봄 야유회를 다녀왔다. 유명수 목사(새힘교회)의 사회로 도착예배를 시작하여 윤효석 목사(삶속의교회)의 기도와 지방회 부회장인 우제투 목사(푸른초장교회)의‘우리는 하나입니다’라는 설교에 이어 강수길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감찰별로 이동하여 친교를 나누었다.
해마다 연례행사로 지방회에서 많은 재정적 비용을 지출하여 야유회를 가게 된 것은 그 동안 어려운 목양지에서 고생하는 여러 목회자들 뿐만 아니라 특히 사모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에 진행되는 행사였다. 지방회 야유회 행사가 끝나고 각 감찰회별로 분산되어 파주의 헤이리마을 등 별도의 장소에서 감찰회별 친교를 또 나누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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