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교회(이동석 목사) 부설 에덴노인교실은 지난 4월 7일부터 5월 26일까지 지역사회 봉사와 구령열정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마을모임(말씀공부)으로 어르신들을 섬기다가 어르신들의 발표회로 봄학기를 은혜롭게 종강했다.
해마다 150여 명의 어르신들을 물심양면으로 섬기는 이동석 담임목사의 시선은 언제나 한 영혼 구원을 향해 있다. 어르신들은 좋은 강연과 공연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매 주간 즐거운 시간을 보냄은 물론 정성 가득한 점심을 제공받으며 매 시간마다 열정적으로 참석했다.
심혈관·뇌혈관 질환 특강, 운동치료, 힐링 뮤직, 대박예술봉사단의 공연… 또한, 마을모임을 통한 성경공부로 신앙을 가질 기회를 만날 수 있었다.
십 수 년을 이어온 에덴노인교실은 목동지역 뿐 아니라 인천 등 원거리에서도 찾아올 만큼 지역사회 봉사의 좋은 본이 되고 있다. 교회가 그 사명을 다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일하고 있어 주님 기뻐하시는 교회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능력교회의 복음사역과 봉사, 선교사역이 결실하는 날을 바라보며 모든 교회와 기관들이 주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한다는 마음으로 늘 풍성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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