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지방회 신일교회(손성호 목사)가 지난 5월 28일 창립 36주년 기념 임직예배를 드렸다. 부서기 오효섭 목사(함께하는 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감사예배는 회계 김정호 목사(꿈이있는 교회)의 기도 후, 지방회장 주영웅 목사(하늘문교회)가 ‘하나님의 집을 채우는 직분자’라는 제목으로 말씀를 전했다.
2부 임직식은 담임 손성호 목사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윤종관 원로목사(개동교회)의 명예장로추대 임직 기도를 시작으로 장로장립식, 안수집사 취임식, 명예권사 취임식, 시무권사 취임식이 거행됐으며, 이어 이석호 원로목사(브라질대한교회), 성기호 원로목사(전 성결대학교 총장), 이영훈 원로목사(성동교회)의 축사와 증경총회장 노희석 목사(명일성결교회)의 권면과 신일교회 원로목사 조두천 목사의 축도로 은혜롭게 임직식을 마쳤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명예장로: 박승호 △시무장로: 김인실△안수집사: 백남홍, 김오환 △명예권사: 안춘자 △시무권사: 강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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