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헌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예성 소속 군종목사와 그 가족들에게 재충전의 기회와 사명감 고취를 위해 지난 6월 5일부터 7일까지 예성 군목단수련회가 경기도 양평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개회예배는 군목단장인 유 신 목사를 비롯해 20여명의 군종목사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총회에서는 군경선교부장 최종인 목사와 총무 이강춘 목사가 참석해 이들과 함께 했다.
최종인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복음을 위한 일꾼이 되자”고 설교하며 “한 명의 병사라도 귀하게 여기며 복음사역을 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군종사역”이라고 강조하고, “우리 예성교단 군목들을 통해 세례주고 제자삼는 거룩한 사역을 통해 민족의 복음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도 “군복음화의 최일선에서 사역하는 군종목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수련회가 쉼을 통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앞으로 선교지에서 더 활발한 선교사역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배 후 나눈 대화의 시간에는 옵저버로 함께 참석한 에성군선교사회 이 숙 이진천 목사가 함께해 군선교시 두기관이 공동으로 연합하여 활발한 군선교 활동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군목단장 유 신 목사는 “이번 수련회를 실시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교단 총회장님과 총무님, 총회임원, 함께 동참해주신 군경선교부장님 그리고 군선교주일로 지켜주신 전국교회에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