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김원교 목사의 핵심 공약사항인 ‘다음세대 교육의무금’ 제도시행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임원회의시 임원진 부터 모범 실시키로 한데 이어 총회본부 전직원들도 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동참의 뜻을 밝혔다. 이외에도 여러군데의 지방회에서 적극적인 동참의사를 밝히며 제도 시행이 탄력을 받고 있다.
다음세대 교육의무금 제도는 전국교회가 매년 1인당 1만원을 ‘다음세대 교육의무금’으로 제정하여 교역자를 양성하는 산하 교육기관인 성결대학교(신학대학 및 대학원)와 총회성결교신학교 및 성결교신대원을 재정적으로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제96회기 총회를 통과하여 제정되었다.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경우 성결대학교의 사활이 걸린 2주기 평가에 중요한 가산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교육의무금 입금계좌: 국민은행 801701-04-236579 / 예금주: 예성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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