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산하기관인 유지재단이 지난 21일 등촌동 소재 강서사중복음회관으로 이전했다. 그간 총회본부에서 함께 동거동락을 해오다 강서사중복음회관의 매입과 함께 부속건물의 관리 필용성이 대두되며 이날 이전케 되었다.

유지재단이 새로 입주한 강서사중복음회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845㎡(558평)규모의 신축 건물로 지하철 증미역에서 5분 거리의 역세권으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있다. 현재 4층 일부가 임대되어 있으며, 유지재단은 4층을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지재단이 이날 이전케됨에 따라 각종 증명서의 발급과 갱신에도 불편이 따를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재단측에서는 목회자들이 최대한 불편 없이 행정서류를 처리할 수 있도록 오는 23일(금)부터 정상적인 업무가 가능하다고 전해왔다. [강서사중복음회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