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회 신수동교회(임시영 목사)가 지난 7월 2일 원로목사·명예권사·명예안수집사 추대 및 권사·안수집사 임직식을 거행하고 새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추대식에는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한 김영수 목사가 원로목사로, 교회를 모범적으로 섬겨 온 박진희 손연순 이규희 김구일 김영복 김진호 엄일순 양해순 김혜명 이재숙 박경숙 정귀순 박경자 권사가 명예권사로, 유종덕 안수집사가 명예안수집사로 추대됐다. 또한 김필순 류순자 송혜진 오종진 윤성희 정미영 조수영 최준예 최혜송 홍혜영 집사가 권사로, 강기정 김용호 박정욱 집사가 안수집사로 임직받았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원로목사 추대식, 3부 임직식, 4부 축하와 권면으로 진행됐으며, 예식을 위해 이철용 이상준 이윤구 최돈호 이종복 성기호 이기운 노윤경 안병기 이길우 이월량 김영수 이강윤 남기형 임시영 김종고 신동선 목사와 김종상 김용갑 장로, 하자희 집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이날 원로로 추대된 김영수 목사는 신수동교회 제20대 담임목사로 헌신했으며, 서울지방회장, 총회성결교신학교 학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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