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사회복지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성결봉사학교가 문을 연다.
오는 8월 11일 개원하는 성결봉사학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건전한 인격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교단적인 행사다.
120여명이 참석예정인 이날 행사는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강사로는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인 강현구 교수가 나서서 세미나를 진행하며 이외에도 일일 장애체험학교도 개설되 참가자들이 직접 장애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단내 소속 청소년 및 대학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1인당 2천원의 참가비가 부과된다. 참가자들에게는 1일 자원봉사 8시간이 부여된다. [문의: 사회복지국장 이강호 목사 1600-0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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