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강서교회(손항모 목사)가 지난 7월 23일 ‘창립 41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거행했다. 지방회부회장 윤상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총회장 김원교 목사는 ‘참된 교회의 일꾼이 되라’는 설교를 통해 강서교회 창립 41주년의 의미와 임직 받는 자들과 교우들에게 행사의 의미를 알렸다.
손항모 목사가 진행한 2부 임직 및 추대 시간에는 장로 장립 및 안수 집사, 권사 임직의 시간이 이어졌다. 장로에는 ‘선종영 이봉학 장영만 전치동 최종상’을 장립했고, 안수집사는 ‘강태구 강형진 서영탁 서찬호 오병국 오봉열 유재언 이광형’을, 권사는 ‘권승애 김순선 유기숙 이둘연 이정남 최진영’을 각각 안수하여 세웠다. 또한 권사 ‘권화자 김춘화 송영애 신영옥 안상숙 오영자 이희분 정경석 조영자 탁금례 한재례’를 명예권사로 추대 했다. 3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이 있었으며, 조원집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고신원 김부열 김원교 김현기 목영두 박헌홍 손항모 윤맹석 윤상희 이강춘 이상복 이종이 조원집 목사, 김호경 백태현 이광섭 이종수 이철구 임성규 장로가 순서를 맞아 ‘강서교회 창립 41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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