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 신림제일교회(박충신 목사)가 지난 9월 3일 원로장로 및 명예권사 추대식을 거행했다.
이날 신림제일교회의 부흥와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서종로 장로가 정년을 맞아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또한, 김익수 정민철 정태랑 김임수 이계춘 김순덕 장춘옥 최애선 김병화 김주환 이은숙 임정순 정연임 조금임 노윤희 전은경 권사는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추대식에 앞서 열린 예배는 박충신 목사의 집례와 장명수 원로장로의 기도, 총회장 김원교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추대식은 황제돈 장로의 추대자 소개 후 장로장립 이후 30여 년간 시무해온 서종로 장로를 원로장로로, 16명의 권사를 명예권사로 추대 공포했다.
3부 축하의 시간에는 오희동 윤종관 김원교 서순석 이정길 박충신 윤형영 목사와 정상운 박사, 홍성표 한상기 유광현 이종수 윤봉현 장로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이날 원로장로로 추대된 서종로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길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은퇴 후에도 교회를 위해 더욱 기도하고 믿음의 모범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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