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이봉학 장로)가 지난 9월 15일(금) 저녁 10시 능력교회에서 일일부흥집회를 갖고 남전도회가 연합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심는 전도 사명에 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예배는 회장 이봉학 장로(강서교회)의 사회, 수석부회장 고부삼 장로(등촌제일교회)의 기도, 총무 권대인 장로(신월동교회)의 성경봉독, 능력교회 색소폰선교단과 신월동교회 로고스중창단의 특송, 고신원 목사(신월동교회)의 ‘성공과 형통’이라는 제하의 설교, 능력교회 아카펠라중창단의 헌금찬송, 회계 고창배 안수집사(능력교회)의 헌금기도, 이동석 목사(능력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 삶 가운데 세상에는 성공과 실패가 있다. 시몬 베드로는 밤이 새도록 잡은 고기가 없어 실패한 삶이었으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니 잡은 고기가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성공한 삶이었다. 또한 요셉이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할 때 축복의 삶을 누리듯이 우리도 말씀대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형통한 삶을 살아가는 남전도회가 되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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