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강서교회(손항모 목사) 선교위원회(위원장 이철구 장로)가 지난 10월 8일(주일) 오후부터 9일(월) 밤까지 서산지방회 전원교회의 교회 본당 리모델링 선교사역을 펼쳤다.
이번 전원교회 리모델링 사역에는 강서교회 선교위원회 50여 명의 성도가 참여해 교회 본당 천장 및 내벽 공사 등을 진행했다. 추석연휴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다하고 봉사위원들은 교회에서 숙식을 하며 이틀간 봉사에 매진했다.
그동안 교회 형편상 자체 보수를 하기 힘들었던 전원교회는 이번에 강서교회 선교위원회의 도움으로 새 예배당을 마련한 것처럼 환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전원교회 서영원 목사와 성도들은 확 바뀐 교회의 모습에 놀라며 강서교회의 섬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강서교회 선교위원회는 매년 1교회를 선정하여 교회 리모델링 및 보수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특별히 올해는 전원교회가 선정되어 선교사역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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