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병천 목사)가 지난 10월 17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갖고 교회와 사회복지 세미나 등에 관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이날 위원들은 사회복지부가 결의한 ‘제9차 교회와 사회복지 세미나’ 개최를 오는 12월 7일 예정대로 개최키로 하고 이에 대한 제반 준비사항 등을 논의했다. 미자립 교회 및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실천 할 수 있는 목회방안을 5가지로 세분화해 선택 강의 할 수 있도록 준비키로 하고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멘토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세미나는 크게 5개의 섹션으로 나눠 사회복지위 임원들이 자비량으로 강의를 진행키로 하였다.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강의는 이천의 목사가 △그룹홈 오진석 목사 △노인장기요양센터, △작은도서관 이정소 목사 △커피학교 남기형 목사가 나서서 진행키로 하였다.
사회복지부·사회복지위원회 단합대회의 건도 논의가 되어 오는 13일 인왕산 인근을 중심으로 부원들과 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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