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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부흥사회(총재 이기운 목사·대표회장 김영일 목사)가 지난 11월 20일(월)~23일(목)까지 3박 4일간 성령의 불을 뿜어내어 교회를 살리고 민족을 살리는 예성부흥사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일본 관서지역 와카야마, 나라, 오사카, 교토, 고베에서 해외연수를 진행했다.

특별히 21일(화)에는 오사카에서 28년간 영혼구원을 위해서 헌신하고 있는 오사카선교교회(강덕형 선교사)를 방문하여 ‘선교와 부흥’이라는 주제로 집회를 가졌다. 이날 증경총재 이병진 목사(익산반석교회 원로)는 ‘오직 성령으로만’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예성부흥사회와 오사카선교교회가 오직 성령충만해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고, 성령이 아니면 우리의 사역은 절대 불가능하다”며 성령충만 받을 것을 당부했다. 오사카선교교회는 현재 오사카를 중심으로 교토, 나고야, 동경, 기타 중국과 동남아에 지교회를 세워가며 전략적으로 선교의 부흥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22일(수)에는 교토에서 ‘능력과 부흥’의 주제로 열린 집회에서 증경총재 이윤구 목사(서부교회 원로)는 ‘휘파람을 불며 즐겁게 고국으로 돌아가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신명나는 부흥사역은 꿈을 갖고 사랑하며 성령충만할 때 되어진다.”고 선포했다.

짧은 3박 4일의 해외연수를 통해 참석자들은 교단에 성령의 불을 지피는 동력이 되자고 다짐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준비위원장 상임회장 유광선 목사(계양중앙교회) 진행위원장 서기 정성환 목사(예전교회)가 수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