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 한사랑교회(조일구 목사)가 11월 26일(주일) 오후 4시에 창립 23주년 기념 임직식을 통해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지방회장 박행준 목사는 세움을 입는 임직자들에게 딤전 1장 말씀을 근거로 “변함없는 충성과 겸손함을 구비하는 임직자가 되기를” 권고했다. 임직을 받는 일꾼들을 통해 교회가 생동감으로 가득하고 온 교우들이 진심을 다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임직자들의 신앙생활의 면모와 삶의 품격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음은 물론 한사랑 교회의 더욱 더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장로: 여점식.
△안수집사: 조남현 오은열.
△권사: 곽찬희 안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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