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목회를 지향하는 안산지방회(회장 정신복 목사)는 지난 1월 14일(주일) 오후 3시 비전교회(이찬영 목사)에서 ‘직분자 세마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예년과 다르게 사모반, 장로반, 권사반, 안수집사반, 집사 및 권찰반, 기타성도 및 청년반으로 각각 나누어 진행됐다.
1부 개회예배에서 지방회장 정신복 목사는 에베소서 4장 11-12절 본문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직분을 잘 감당하는 것이 직분자의 본분’이라고 전했다. 참석한 성도들이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다.
이어진 2부에서는 각 반별로 흩어져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세미나를 위해 정신복 이신현 김승경 김병천 박천영 임병호 목사가 강사로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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