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지방회 기쁜찬송교회(정은진 전도사)가 지난 1월 28일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서울동지방회 서부감찰서기 김상식 목사(광은교회)의 사회와 지방회장 주영웅 목사(하늘문교회)의 ‘목회자의 3대 사명’(마 4:2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고, 이어 2부 창립공인식과 축하의 시간에는 증경지방회장 윤완용 목사(광명교회)의 격려사와 서부감찰장 민중기 목사(답십리교회)의 축사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지방회 임원들과 담임 정은진 전도사와 함께 기념촬영과 현판식을 함으로써 기쁜찬송교회의 모든 행사를 마감했다.
담임 정은진 전도사는 성결대학교와 동대학원 Th.M을 졸업했으며, 이날 정 전도사는 “여기까지 이끄시고 도우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귀한 창립예배가 있기까지 지도와 편달 그리고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신 서울동지방회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말로 인사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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