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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으로 사는 인생’
‘모험으로 사는 인생’
2018-02-26 오전 10:44:00    성결신문 기자   


위성섭 목사 [부평남부교회 /본지 편집위원]

대학생 때의 일이다. 어떤 일을 하든지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누구에게나 있고 나도 그 중의 한 사람이었다. 항상 공부 잘해야 한다는 부모님의 소리에, 모든 일이든 남보다 뛰어나다는 소리에, 한국 학생이라면 언제나 성공 스트레스에 살고 있는 것 같던 시절이었다. 그러던 중, 폴 투르니에의 ‘모험으로 사는 인생’ 책을 읽고 나서는 주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 

인생의 실패는 우리에게 삶의 교훈을 준다는 사실이다. 실패로 점철된 길을 힘들게 나가는 것이 인간답게 되기 위한 훈련의 길이며, 실패는 우리를 정화의 학교로 이끌 뿐 아니라 완성의 학교로 이끌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 삶의 진정한 문제는 더 이상 우리 자신이 실패하느냐 성공하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느냐 아니냐 하는 것이며, 우리가 하는 모험이 하나님과 더불어 하는 것이냐 하나님께 맞서는 것이냐 하는 문제이다. 십자가는 최고의 실패인 동시에 최고의 승리인 것이 하나님의 구원 목적을 성취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성공이며 무엇이 실패인가’의 성경의 대답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당신은 그 분에게 순종하고 있는 가’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성공 속에서도 실패 속에서도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목적 안에 있는 우리의 실패는 더 이상 실패가 아니다.

이 책은 나로 하여금 나의 모험에서 하나님이 지휘하시는 모험 속으로 나를 이끌었다. 하나님은 행동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삶에 개입하신다. 

우리의 종교 생활뿐만 아니라 가정, 일, 직업, 사회의 모든 일들에 관심을 기울이시고 모든 직업을 진정한 모험으로 바꾸어 놓으신다. 하나님은 일하시는 하나님이다. 예수님도 말로만 일하신 것이 아니라 행동하셨다. 정말이지 우리의 모든 것에 하나님은 함께 일하고 계신다. 

폴 투르니에의 말처럼 더 이상 나의 인생은 나의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휘하시는 모험이 되었다. 하나님은 우리가 확신을 갖지 못하고 분명히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심지어 실패나 실수를 통해서도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사실이다. 
다시 이 책을 보며, 그 때의 감동이 전해진다. 나의 인생을 하나님이 지휘하시는 그 모험에 담대히 뛰어들게 한 폴 투르니에의 통찰력과 이 책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 책을 추천하며, 폴 투르니에의 말로 이 글을 맺는다.
‘그리스도를 위해 목숨을 잃는 자는 사자에게 던져진 순교자나 지금 이 시대에 핍박받는 교회에 속한 현대의 순교자만이 아니다. 그는 가치관의 변화라는 이 새로운 모험을 받아들이는 자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기 위해 행동의 모험을 통해서 모든 쌓은 보화를 버릴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모험은 계속되고 새로워지며 새롭게 솟아나고, 우리는 그 모험에 충만하게 참여할 것이다(본문 중에서).’
저자/폴 투르니에  
역자/ 정동섭    출판사/IVP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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