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홍사진 목사·이하 해선위)가 지난 13일 금천구 소재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 ‘해외선교 40주년 선교대회’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총회장 직무대행 윤기순 목사를 비롯해 해외선교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교단 선교40주년의 의미와 중요성, 다채롭게 펼쳐질 선교40주년 기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해외선교40주년 선교대회는 제97회 총회가 진행되는 5월 15일(화) 저녁시간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성결대학교와 문경 STX리조트에서 개최된다
해선위는 전세계 선교사들을 한 자리에 초청하는데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참석자들에게는 모든 숙식을 제공하며 15년 이상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는 총회 파송 선교사 부부에게는 항공료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해외선교위원회와 후원교회에서 정성을 모으기로 하고 설명회 등을 통해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위원장 홍사진 목사는 이날 설명회에서 선교대회의 의미와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요청했다.
한편 설명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해선위 사무총장 최상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노윤식 목사의 기도후 총회장 직무대행 윤기순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위원장 홍사진 목사의 선교대회 현황 설명과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부연설명 등이 이어졌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