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지방회 사랑의동산교회가 지난 3월 17일(토) 오전 11시에 김홍식 목사 위임감사예배와 송재원 목사의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부회장 최병진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장 한경상 목사의 ‘웃을 수 있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2부 위임식 3부 축하 및 파송으로 진행됐으며, 예식을 위해 이강호 신화석 김영수 이강춘 송재원 김선종 이광열 최병진 이태영 이명모 목사와 권성안 경방호 장로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이날 위임받은 김홍식 목사는 성결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와 국제 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성결교신학대학원(실천신학전공),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상담전공) 등을 졸업하고, 봉천교회(현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전도사, 부목사, 로뎀교회 등촌제일교회 은현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성결교신학교 총무처장(16년간)으로 사역했다. 가족으로는 류주은 사모와 아들 용규가 있다.
한편, 그동안 담임으로 수고한 송재원 목사는 강화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송축교회로 파송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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