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 참빛교회(김명주 목사)는 지난 3월 25일 오후 4시 교회의 일꾼을 세우는 임직식을 거행했다. 지방회장 고평석 목사(넘치는 교회)는 딤전 3장 말씀을 가지고 임직자들에게 “가정 안에서나 외인에게서나 선한 증거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금번 임직을 받은 황의상 장로는 참빛교회에서 10년간 안수집사로 섬기는 과정에서 한결같은 믿음과 따뜻한 품성으로 교회의 화평을 이루는데 기여했으며, 안수집사로 임직을 받은 심재근 안수집사는 말 대신 행함으로 믿음을 보여 주는 과묵한 일꾼으로 교회를 섬겨 왔다.
참빛교회는 새롭게 임직을 받은 일꾼들과 더불어 교회의 변혁과 부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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