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2일 경남지방회 진주나들목교회(박희석 목사) 창립예배가 있었다. 예배는 진주감찰장 송준 목사의 사회, 지방회장 박용철 목사의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 강승구 목사의 교회 창립 축하, 박병지 목사의 권면이 있었다.
진주나들목교회는 60평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까페와 작은 도서관 그리고 열린 공간의 예배당으로 꾸며졌다.
담임 박희석 목사는 “주께서 마음의 소원을 주사 친히 세움공동체를 이루어 주셔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소감을 남기며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열린 교회로의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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