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 오산교회(진상만 목사)가 새 성전을 건축하고 4월 28일(토) 입당감사예배 및 장로 2명과 안수집사 1명, 권사 5명을 교회의 일꾼으로 세우는 임직식도 거행했다. 오산교회는 1990년 11월 15일 진상만 목사에 의해 개척 되어서 1997년에 첫 번째 건축을 하였고, 이번에 건평 992㎡(300평) 4층으로 두 번째 건축을 이루었다.
담임 진상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이기삼 목사의 기도, 허진행 목사(상신교회 원로)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허진행 목사는 설교를 통해 “새로운 성전을 건축하고 입당하는 오산교회가 기도하는 곳, 찬양하는 곳, 영혼을 구원하는 곳, 말씀으로 은혜 받는 곳이 되기를” 축복했다. 이어서 2부 새 성전 입당식이 정병구 목사(내수교회)의 기도와 이강춘 목사(교단총무), 정기남 목사(서울평안교회)의 축사로 진행됐다.
3부 임직식은 장로장립(원종철, 윤여생), 안수집사 임직(오관진), 권사취임(김순금, 임미숙, 이상남, 위영숙, 임미경) 순으로 이어졌다. 4부 권면과 축하에서는 왕영신 목사의 권면, 김석형 목사의 축사, 원종철 장로의 답사, 송재석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