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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총회 주요 헌장개정안
목회자 정년 연장, 현행 70세에서 73세로
2018-05-11 오후 1:34:00    성결신문 기자   


△군종장교요원 선발 기준 
군종장교요원선발과 관련된 조항이 새롭게 신설됐다. 군종목사 선발규정은 헌장에 명시되어 있으나 군종장교요원 선발과 관련된 조항은 헌장에 명문화되어 있지 않아 선발시 마다 논란이 일어왔던 것을 ‘군종장교요원의 자격은 지교회 전도사로 1년이상 시무한 이 중에 대학원 2년이상 수료한 이’, ‘목사고시 전과정에 합격한 이’, ‘신학시작 후 이혼사실이 없는 이’ 등으로 구분 짓고 나이제한은 예외로 두었다. 

△공로목사 신설
현행 은퇴후의 목사의 구분에 원로목사 외에도 공로목사를 신설하자는 내용이다. 목회경력 30년이상, 지교회에서 15년 이상 근속하고 은퇴하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공로목사로 추대된 이는 지교회로부터 매월 지급하던 생활비의 30% 이내에서 종신토록 지급받을 수 있다. 

△목사의 정년 연장
목사의 시무정년을 현행 70세에서 73세로 하며 총회대의원권은 만 75세로 제한 한다는 조항이 헌장개정안에 포함되었다.

이번 총회 이슈로 부상한 목회자 정년연장 조항은 “시대에 역행하는 조항으로 사회에서는 정년이 65세를 넘지 않는 상황에서 목사 정년을 연장하는 것은 사회통념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과 찬성하는 측은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100세 시대에 맞는 합리적인 방안을 수용해야하고 은급 납부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여론이 팽배한 가운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94회 총회에서도 인천지방회를 비롯한 몇몇 지방회가 시무정년을 75세로 연장하자는 법안을 상정하였으나 부결된 바 있다.

△원로대의원권 75세 조정
원로들의 대의원권 수정조항이 지난 93년과 95년에 이어 또다시 상정되었다. 원로대의원들의 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헌장개정을 통해 원로목사·원로장로 대의원권 1:1동수 파송이 가결되며 조정된데 이어 올해에는 75세로 하향조정하는 법안이 목회자의 정년연장과 함께 제출되었다. 

△산하기관장 및 이사 소환
총회산하 기관장 및 이사 감사와 특별집행부서 위원들을 소환하는 조항으로 현행 소환사유외에도 ‘소관부서의 업무수행 중 현저한 과실로 징계사유가 발생한 경우’를 추가했다.

이밖에도 △헌장과 성결대학교 정관의 모순으로 이사선임시마다 진통을 겪었던 이사 및 개방이사 파송에 대한 건 등이 주요 헌장 개정사항으로 발의되어 처리를 기다리고 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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