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회장 박주동 목사)가 지난 5월 8일 강화도로 교역자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5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여한 이번 봄나들이를 통해 선후배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의 사역을 격려하며, 쉼과 재충전을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각 감찰회 별로 이동하여 강화 평화전망대에서 집결 후 강화 최초교회 탐방과 주변 사적지를 둘러보았는데 이에 대하여 참석자들은 “교회와 목회자 부부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단합할 수 있어 모든 게 감사했다”고 말했다.
유익하고 행복한 여행을 위해 기도와 헌신으로 수고한 지방회 임원들과 동부감찰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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