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회장 고평석 목사)는 지난 5월 12일(토) 담양 태암그린공원에서 남전도연합회(부장 이종만 목사) 단합대회를 가졌다. 금번 단합대회는 각 교회를 섬기는 남전도 회원들이 친목을 다지는 취지에서 열렸다. 남전도부장 이종만 목사는 설교를 통해 “경기도 법대로 치르듯 우리의 믿음도 말씀의 지지를 얻어야 하는 삶이 되기를”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족구와 배구와 미니축구는 서로를 알아가고 이어주는 교제의 장이 되었고 삶의 새로운 활기를 채워주었다. 특히 점심시간에 곁들여진 이승훈 목사의 색소폰 콘서트는 마음과 영혼을 더욱 여유롭고 풍요롭게 채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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