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회 생명줄교회(신동필 목사)가 지난 6월 9일(토) 오전 11시 성전헌당예배 및 안수집사·권사 임직식을 거행했다.
서울시 마포구 숭문길 100에 위치한 생명줄교회 새 성전은 건축면적 792.58㎡ 규모로 건축 총비용 1,474,129,717원이 소요됐다.
마포구 염리동 산꼭대기에서 시작한 생명줄교회는 제1대 최성균 목사에 이어 취임한 제2대 신동필 목사가 열심을 다하여 사역하던 중 지역재개발로 인해 교회를 이전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이에 굴하지 않고 임시기도처를 마련하여 온 교회 성도들과 기도동역자들과 함께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한 결과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이날 헌당하게 됐다.
이날 예식은 1부 예배, 2부 헌당식, 3부 안수집사 안수·권사 취임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를 위해 최성균 이상준 이윤구 김청환 김금윤 이종복 김영수 이기운 이강윤 안병기 남기형 신동선 이윤형 신동필 최주일 김영백 조기현 성승식 신동선 목사와 김용태 이준 윤용수 장로, 황철연 안수집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안수집사:김정희 이상신 황철연
△권사:고재은 구정례 권혁경 김미숙 오금미 이미진 인양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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