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 안성중앙교회(송용현 목사)가 6월 3일(주일) 오후 4시 원로장로 추대 및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배를 거행하여 2명을 원로장로로 추대하고, 권사 24명, 안수집사 3명을 일꾼으로 세웠다.
담임 송용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안성중앙교회 송재석 원로목사는 ‘손이 맞아야 복 주신다.’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모세, 아론, 훌, 그리고 여호수아와 군사들이 아말렉을 물리친 것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협력하여 손이 맞을 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는 내용의 말씀을 전했으며, 이철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는 양승록 이혁채 장로를 원로장로 추대했고, 3부는 권사취임식을, 4부는 안수집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마지막으로 5부 축하와 권면시간에는 허진행 목사의 권면, 구자영 목사와 왕영신 목사의 축사, 조이풀중창단의 축가가 있었고, 파송의 노래를 부르며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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