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 창동교회가 6월 16일(토) 오전 11시에 원로장로·명예장로·명예권사 추대 및 장로·권사·안수집사 임직예배를 거행하여 1명을 원로장로, 3명을 명예장로, 9명을 명예권사로 추대하고, 새 일꾼으로 장로 4명, 안수집사 7명, 권사 27명을 세웠다.
담임 김상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총회장 윤기순 목사는 ‘직분 맡은 일꾼은’ 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말씀을 끝까지 순종하며, 직분 맡은 일꾼으로 전도하고, 교회에 충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부는 지방회장 박주동 목사의 사회로 원로장로·명예장로·명예권사를 추대했고, 3부 임직식을 통해 장로취임식·안수집사 안수식·권사 취임식을, 4부 축하의 시간을 통해 신화석 목사와 이주용 목사의 권면과 민중기 목사와 총무 이강춘 목사의 축사, 위드엘 청년부의 축가, 창동교회 윤세흥 원로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금번 임직감사예배를 통해 교회에 많은 일꾼이 세워진 만큼 전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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