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 서울이삭교회(전솔로몬 전도사)가 지난 7월 1일 창립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남부감찰장 정부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지방회장 박주동 목사가 마태복음 16장 13-18절을 본문으로 ‘교회를 교회답게 힘쓰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창립 공인식은 지방회장 박주동 목사의 집례로 개식사, 담임교역자 소개, 창립서약, 창립선언, 치리목사 파송 순으로 진행됐다.
3부 축하와 격려시간은 증경총회장 윤종관 목사와 증경지방회장 이봉준 목사의 권면, 서울지방회 축복교회 성승식 목사의 축사 후 증경총회장 오희동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으며 선우담, 김정현, 문성호, 박찬용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이번에 교회를 개척한 전솔로몬 전도사는 그리스도대학교 복지선교학과와 성결신학원을 졸업하고 지역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서울 성북구에 서울이삭교회를 창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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