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회 예수생명교회가 지난 6월 26일(화)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자리한 예수생명교회는 김정주 전도사의 오랜 기도와 헌신, 지방회의 협력과 여러 돕는 손길을 통해 아름답게 세워졌다.
이날 지방회장 이종영 목사는 ‘줄로 희생을 제단 뿔에 맬 찌어다’(시 118:24~2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황영기 목사(강릉빛)와 서규환 목사(평성)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담임 김정주 전도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뜻 안에서 지방회 목사님들이 교회건축에 필요한 것들을 돕고, 나누게 하셔서 예수생명교회가 세워지게 하셨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으며, 입당을 위해 헌신한 박창수 장로와 카페 마노에 감사패 증정, 박준섭 목사(원주신흥교회 원로)의 축도로 은혜로운 입당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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