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회 금마중앙교회(김명수 목사)는 2016년 10월 11일에 충청남도 행정도시인 내포신도시에 지교회로 내포참삶교회(충남 홍성군 홍북면 청사로 15)를 설립하였다. 아파트 1층을 임대하여 시작된 개척교회가 2018년 7월 8일 하나님의 은혜로 2년여 만에 상가(98평)로 이전하며 교회 명칭을 내포성결교회로 변경하고 새성전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김명수 목사(금마중앙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1부 예배에서는 이낙현 장로(금마중앙교회)의 기도와 다음세대들의 특별찬양을 드린 후, 이영훈 목사(거룩한씨성동교회 원로)가 ‘이삭의 우물’(창 26:2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박종복 목사(충서지방회장)가 축도함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진행된 2부 축하의 시간에는 이강춘 목사(교단총무)와 이종근 전 홍성군수(홍성제일감리교회)의 축사, 이상화 목사(운양교회)의 격려사, 사무엘제자반의 감사 찬양이 있었다.
담임 김하승 전도사(내포성결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장소에 예배처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며, 교회 이전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 내포신도시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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