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두란노교회(이상문 목사)는 지난 7월 29일(주일)부터 31일(화)까지 충남지방회 미당성결교회에서 작은교회 연합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다. 미당성결교회, 대천소망교회, 백사장교회, 우리성결교회의 주일학교 약 30명의 친구들과 17명의 스텝(청장년)들이 참가하여 뜨거운 은혜 속에 진행됐다.
파워찬양과 부흥회, 그룹바이블 스터디와 레크레이션, 버블쇼 등을 준비하여 진행한 성경학교는 신앙의 1세대들이 대부분인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되었고, 구원의 확신과 비전을 제시하는 은혜의 현장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란노교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연합성경학교였지만, 담임 이상문 목사는 내년부터 건축 중인 김포성전 입당 후 본격적인 어린이 연합캠프 사역을 전개해 나갈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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