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사모찬양단(단장 곽해신 사모)이 오는 9월 23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2018년 세계찬양대합창제’에 초청받아 세계적인 무대에서 찬양을 드릴 예정이다. 본 찬양제는 뉴욕기독교방송(CBSN)이 주최하며, 장애인·노숙인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예성 사모찬양단은 본 교단 전국교회 교역자 부인들을 중심으로 1992년 창단하여 26년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마다 모여 서로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듣는 이들에게 구원의 복음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세계찬양대합창제’ 참석에 앞서 오는 7일(금) 오후 8시 창신교회(이종복 목사)에서 찬양예배 및 준비기도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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