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국에서 선교의 열매를 꾸준히 맺어오고 있는 IMTC(국제선교훈련센터·이사장 김원교 목사)가 사역 10년을 맞이해 오는 9월 16일(주일)부터 20일(목)까지 참좋은교회(김원교 목사)에서 「2018 IMTC 아시아선교대회(IMTC 2018 Asia Mission Conference)」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아시아를 그리스도께로!’라는 주제로 국제 대회 성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선교사 47명이 초청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16일 이사로 섬기고 있는 교회들이 함께 참여하는 메인대회를 시작으로 주제강의와 섹션강의, 전략회의와 포럼으로 20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밤 집회는 오픈집회로 진행된다. 또한 서울투어와 외국인선교사기념묘원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하게 된다.
대회를 통해 IMTC 사역 10년을 평가하고 선교사들의 사명감과 역량을 강화하여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게 된다. 아울러 선교지에서 선교사를 동원하는 IMTC 선교 전략의 가치를 한국교회 선교의 새 모델로 제시하게 된다.
IMTC는 2006년에 필리핀 일로일로에 센터를 건립하고 선교지에서 선교사를 동원하여 훈련하는 사역을 시작하다가, 2008년 한국개척선교회(GMP)와 MOU를 맺고 전문적인 훈련 스텝을 구성(원장 전은성 선교사)하여 본격 사역을 펼쳐온 결과 지금과 같은 놀라운 열매를 맺어오고 있는 것이다. 또한 IMTC는 이미 아시아 비전을 품고 선교하던 교회들이 IMTC의 전략에 동감하는 교회들이 초교파적으로 모여 ‘IMTC 실행이사회’를 이루어 협력 선교의 모델이 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IMTC 법인 및 실행이사회와 행사를 주관하는 참좋은교회는 초청하는 선교사의 항공료 및 모든 경비를 선교사 1:1 매칭으로 자원하여 해결하였으며 재능과 달란트를 자원하는 등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은 “이렇게 연합해 준비하는 모습이 정말 놀라울 따름 이었다”며 “잊지 못할 뜨거운 오순절 선교대회가 될 것이다. 정말 기대된다.”며 24시간 중보기도 릴레이를 조직하여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2018 IMTC 아시아선교대회’를 통해 아시아 선교의 붐 조성뿐 아니라 IMTC선교전략이 한국교회 선교의 새로운 모델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gif)
(2).jpg)
.gif){kind=small}
